심리학

행복해지는 법, 행복 프레임 만들기

d_days 2024. 6. 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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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유는 지척에 있다.

당신의 벽 바로 너머에 있는 것이다.

-마이클 싱어-

 

 

"최근에 가장 자유롭다고 느낀 적은 언제이고, 무엇을 할 때였나요?"

 

 

 

사고의 틀을 부스면

한계를 일 깨 울 수 있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누구나 자신의 프레임이 있죠,

 

프레임은 우리에게

어떤 위력을 행사하고 있을까요?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사는 것이

우리에게 행복한 삶을 가져다줄까요?

 

 

 

1. 삶의 조건

2. 셋 포인트

3. 의지에 의한 선택 행동

 

행복 공식이라고 합니다.

 

삶의 조건들을 어떤 방식으로 추구하느냐,

어떤 해 옹들을 의도적으로 추구하고,

추구하지 않느냐가 중요한데

거기에 프레임이 작동한다고 합니다.

 

 

죽음의 수용소에 서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 中

 

한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는 있지만,

한 가지 자유는 빼앗아 갈 수 없다.

바로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삶에 대한 태도만큼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다.

 

프레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삶을 어떤 각도에서

바라봐야 되는가?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프레임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이 창이라고 합니다.

 

창문이나 액장의 틀

혹은 안경테

프레임을 통해서

세상을 보게 되면

프레임만큼만

세상을 보게 된다고 합니다.

 

 

<프레임의 위력>

문제 해결의 본질

코카콜라 펩시
1886애틀렌타 존펨버튼 박사 개발 1898 노스캐롤라이나 악사 캐레브브레드햄
전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10억 잔 250ml 캔 이상 팔리는 음료 소화 불량 치료제인 브래드 드링크가 원조
본사 : 아틀란타 콜라 너트의 콜라와 소화 효소의 펩신으로 부터 "펩시 코라"라고 명명
브랜드 가치 : 675억$ 본사 : 뉴욕 퍼처스
북극곰, 독특한 병 모양, 산타클로스 등의 강력한 이미지 보유 브랜드 가치 : 66억$

 

 

 

의미 중심의

상위 프레임을

소유하는 방법

 

 

왜 그렇게 행복하십니까?

 

 

어느 청소부에게 질문했습니다.

 

 

청소부의 대답

지구의 한 모퉁이를 청소

하여 행복하다고 하였습니다.

 

 

상위 프레임이란

구체적인 절차를 보는 게 아니라

그 일의 의미를 보기 때문에

행복한 사람들은 자기의 일을 의미 중심으로,

상위 프레임으로 바라본다고 합니다.

 

 

 

여기서 작심삼일의

이유도 있다고 합니다.

 

1. 의미 중심

상위 프레임으로 계획을 세움

2. 절차 중심

하위 프레임으로 실행을 함

 

 

인생을 살아야 하는 이유,

왜 살아야 하는지 why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떤 절차,

how도 견뎌낼 수 있다.

-프리드리히 니체-

 

 

1. 기회의 땅 프레임

서울에 가서 뭔가를 하겠다는

접근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2. 눈뜨고 코 베이는 곳 프레임

서울에 갔다가 괜히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지 말자는 회피하는 프레임

 

무언가를 시도할 때

할까 말까 망설이게 되죠,

 

이때

행복하고 성취한 사람들은

GO프레임을 가지고 있고,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 방어적으로

주춤하는 프레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접근 프레임, 회피 프레임이라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접근 프레임을

가질 수 있을까요?

 

 

저지른 것에 대한 후회,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한 일에 대한 후회는 하고 나서

당장은 후회가 크지만

시간이 지나면 후회의 강도가 줄어들고,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훨씬 더 크게 다가온다고 합니다.

 

독일 출신 유대인 에리히 프롬이

말년에 저술한 "소유냐, 존재냐"는

현대사회 인간 존재의 문제에 대한

그의 사상을 총 결산한 책입니다.

 

범인의 일상적 경험에서부터 불타,

그리스도, 에크하르트, 마르크스 등의

사상까지 더듬으면서

그는 인간의 생존 양식을 두 가지로 구별합니다.

 

재산, 지식, 사회적 지위, 권력 등의

소유에 전념하는 "소유 양식"과

자기 능력을 능동적으로 발휘하며

삶의 희열을 확신하는 "존재양식"입니다.

 

 

1.

소유를 위한 소비

2.

경험을 위한 소비

 

최근의 심리학, 경영학 연구를 보게 되면

사람들이 어떤 소비를 통해서

얻는 행복은 소유 자체를 위한 보시에서

보다는 경험을 위한 소비에서 훨씬 더 크다고 합니다.

 

 

경험을 위한 소비는

자기 자신만을 위한 소비보다는

함께하기 위한 소비가 많다는 게

연구 결과로 나왔습니다.

 

 

1. 자신을 위한 소비

2. 나눔을 위한 소비

 

 

어차피 해야 되는 소비라면

자기보다는 남을 위한

혹은 나와 다른 사람을 위한 소비

그리고 소유 자체보다는 경험을 위한 소비로

프레임 해보는 게

우리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해야 되는 소비를

단순하게 '의무, 인사치레'라고

프레임 하는 것보다는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일종의 '행복 비타민'이다'라고 프레임 하는 게

훨씬 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교의 프레임이 있습니다.

 

비교는 행복으로 가는 길의

가장 큰 방해물이고

행복의 주적이며

우리의 삶을 고단한 전시적

인생으로 바꿔버립니다.

 

 

정호승 산문 '남의 흉은 사흘이다' 中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내가 사는 게 아닙니다.

 

내 인생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문제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참으로 피곤한 일입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말할까 하는 걱정 때문에

잠을 못 잘 때도 있습니다.

 

참으로 고단한 전지적 인생입니다.

 

 

 

[비교의 프레임을 버리는 법]

 

비교우위

 

상대적으로 남들보다

더 많은 것에 만족

ex) 돈, 명예, 파워

남들과 비교가 자주 사용되는 영역

 

절대적으로 많은 것에 만족

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

 

 

열정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고

어떤 일을 할 때 즐거움을 느끼는 것인데

사람들이 지나치게 자기를 보호하려 하기에

사람들이 회피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되면

사람들은 열정적으로 하지 않으려 한다고 합니다.

 

 

 

모든 것을 남들보다 더 많이 해야 된다.

라는 프레임을 철저하게 버리고

그것 자체가 주는 즐거움,

그 절대성에 주목하는 생각으로

바꾸면 비교 프레임을 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행복에 대한 프레임의

변화를 살펴보면,

 

전통적인 프레임

행복의 조건이 뭘까?

이러한 조건을 가지면

행복할 것이다.

 

바뀌고 있는 프레임

행복은 최종 결과물이 아니라

원동력이다.

 

 

행복해야만 행복의 조건들이

더 생긴다고 합니다.

행복을 결과로 보는 게 아니라

행복을 의무로 보는 

프레임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또한 행복은 긍정적인

관계의 접근에서부터 온다고 합니다.

 

행복의 착각 프레임 중 

내가 얼마나 쉽게 접근을 하느냐,

다른 사람이 나에게 얼마나

쉽게 접근을 하느냐가

내 행복과 이관계의 행복을 결정하는데,

나는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위엄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바꿔야 하는 프레임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피해야 할 말들]

인생 뭐 있어?

대충 해

다 먹고살자고 하는 거 아니겠어?

아무거나

좋은 게 좋은 거야

 

 

 

세이버링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현재 순간을 포착해서

마음껏 즐기는 행위를 말합니다.

 

현재는 준비기로써 희생하는 현재가 아니라

대상으로써의 현재이다.

 

지금 여기의 프레임으로

현재의 순간을 충분히 즐긴다라는

말입니다.

 

 

지금 여기의 프레임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삶이 장소 프레임,

어디서의 프레임으로 살기에는

너무나 소중합니다.

 

기억해야 될 것은

어디서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와의 프레임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그 누군가가 있어야 되고

더 중요한 것은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에게 그 누군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디서의 프레임이 아닌

누구와의 프레임을 가지면 

어떤 삶을 어떤 대화를 나눌 것인가가

우리에게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복의 프레임을 잊지 말라]

 

-토머스 에디슨-

Q. 2000번이나 실패를 하셨는데

어떻게 그 어려움을 극복하셨습니까?

A. 실패라니요?

저는 단지 2000번의 과정을 거쳐서

전구를 발명했을 뿐입니다.

 

우리가 천재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 중

상담수는 타고난 천재성이 아니라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집중과 반복의 산물이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우리는

반복의 즐거움을 잃어버립니다.

 

반복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벤자민 바버-

나는 세상을 강자와 약자,

성공과 실패로 나누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배우는 자와

배우지 않는 자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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