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차에 치여서 죽어있는 고양이를 본 뒤로고양이는 저에게 무섭고 먼 존재였어요. 고양이 하면 떠오르는 모습이 초등학교 시절에차에 치여서 죽어있는 괴상한 모습이었으니.. 그리고 저는 강아지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1인이었어요. 혼자 자취하게 되면 꿈꿔오던 일을 실현시켜야겠다 생각했고자취하게 되던 날 강아지 분양샵에 방문하였는데 그때 정말 새하얀 고양이가 눈에 들어왔고상상 속의 그 고양이가 아니라 너무 놀랍고 신기했어요. 정말 사랑스럽게 생겼고 제 손만 한 크기의 새하얀 고양이를 보고제가 너무 신기해하며 놀라자 분양샵 직원분이.... 갑작스럽게 그 작고 연약해 보이는 새하얀 고양이를 꺼내서제품으로...................... 제가 너무 놀라서 앉아서 책상 위에 내려놨는데 근데 너무 놀랍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