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트라우마 극복 방법

d_days 2024. 6. 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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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안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어떤 에너지를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마음과 감정을

경험하는 곳인 앞쪽보다는

뒤쪽으로부터 올라온다.

 

 

"미워하는 사람에게 너그러운 한마디를 건네어 본다면, 어떤 말을 건넬 건가요?"

 

 

어린 시절의 해경 되지 못한

트라우마는

관계에서 쉽게 촉발되며,

조절 장애나 강력한 생존 충동인

싸우거나 도망가거나

얼어붙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다가가기, 회피하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는

원하기도 하고

무서워하기도 하는 관계를 말합니다.

 

 

트라우마로 인해

성인 관계 시 어린 시절의

부모와의 관계 패턴이

다시 재현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갑작스럽게

자증, 화, 분노, 두려움, 공포

등등 감정들을 액트아웃 하는 것이

쉽게 촉발될 수 있습니다.

 

 

트라우마는 스스로

극복하거나

치료할 수 있으며

 

스스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 주 양육자에게

스트레스를 받았던

단서를 찾아내어

재해석을 해야 됩니다.

 

 

어린 시절의 애착회로가

생존 회로와 서로 얽히고

혼란스럽게 되었던 이유를

알아내어 어린시절의 자신을

안아줄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뇌는 두려움 속에서

형성 도니 사람으로부터 탈출해

보호와 안전을 향해

나아가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내재화된 유기체적 혼란과

패러독스도 함께 만드는데

자동차로 표현하면

브레이크와 엑셀을 동시에

밟으며 앞으로 전진하려는 것과 같습니다.

 

 

생존을 위해 애착을

무척 강하게 해야 된다는

위업을 위한 레이더가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스스로 위협적인 상황에서

아이들은 생존을 하기 위해

애착하는 무언가가 생기며

성인이 되어서도 

생존하기 위해 애 촉하게 됩니다.

 

 

" 어린 시절 폭력적인 가정환경이었는데 성인이 되어 위협적이고 무서운 파트너에게 끌리거나 비슷한 사연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안전감과 기본신뢰를

스스로 다시 재형성해야 됩니다.

 

 

사건이 일어난 건 자신의 책임이 아니지만

사건을 다루는 데에 있어서는 우리의 책임이 따릅니다.

 

 

성인의 불안에는 2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1. 정신적 외상의 미해결

2. 관계에서의 정신적 외상

 

분열된 관계에서 자라온 아이는

2종류의 정신적 외상을 경험했을

경우가 높습니다.

 

.

1.

지나치게 무섭고,

고통스러우며 해로운 관계

2.

아이는 공포와 고통에

맞설 수 있는 안정을

보장받을 수 있는 곳을 찾지 못함

 

안식처와 치유가 없다는 것은

애착 체계에 대단히 파괴적인

해리를 가져옵니다,

 

왜냐하면 극단적인 상황은

자율신경계와 정서 조절에

심각한 손상을 가져오며,

자신과 타인에 대한 관계에 있어

일관성 없는 모델을 내적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혼란을 줄이기 위한 명확성 형성]

1.

분명하고 단순한 대화법 사용

2.

분명한 경계를 의사소통하기

 

 

[생존체계에서 애착체계 분리]

 

- 애착체계

안전한 곳 혹은

안전한 관계를 주며

생존체계와 분리함

 

- 생존본능

천천히 "얼어붙음"을 풀고

위협에 대항할 자기 방어 기제를

회복하도록 함

 

[무조직의 적응을 위한 작업]

- 안전의 부재

안전감을 형성, 보호를 제공

-위협에서 못 나오고 움직이지 못함

생존 시스템에서 애착시스템을 분리 시킴

- "얼어붙음" 상태를 작업함

- 건강한 방어기제를 회복함

"싸우거나 도망가거나"

 

[무조직 애착을 위한 수정 경험]

유능하고 믿을 수 있는 보호자 심어 주기와

안전감을 온전히 느끼기

 

[유능하고 안전한 보호자 심기]

기억과 경험한 감각에 접속하기

 

1. 어렸을 때 누군가 본인을 보호해 준 사람

2. 영화나 책에서 유능하고 안전한 보호자의 모델

3. 어떤 특성의 사람을 원하는지 이상적인

보호자를 스스로가 만들어 봄

 

 

[안전과 기본 신뢰 창조, 형성]

당신과 함께 있으면서 그 환경에서

정서적으로 상처를 주거나

위협하지 않을 것이라는

신뢰와 안전을 느낄 필요가 있음

 

[프레임 재설계]

얼어 있는 아이 상태를

체계 해방시킵니다.

 

유년 시절의 얼어붙어있는

기억 상태 느낌, 감각, 이미지

움직임들이 연상되는

어릴 때 고착된 기억 혹은

기억의 조각을 찾아

해방시켜주도록 합니다.

 

[얼어있는 아이상태]

1.

압도적인 사건이나 경험의

암시된 혹은 명백한 기억

2.

아이가 싸우거나 도망칠 수 없고.

자율신경계는 "언"상태가 됩니다.

3.

내적, 외적인 자원,

지지의 결핍으로 인해 

경험을 제때에 처리할 수 없습니다.

4.

기억이 고착되거나

시간 속에 얼어붙어 있습니다.

5.

불완전한 생존 혹은 애착

반응을 보입니다.

 

 

[얼어붙은 기억 상태에서 '아이'를 풀어주기]

1. 경계 각성

2. 생존 에너지

3. 묶인 감각

감정, 이미지, 움직임 등을 풀어주기

미완성된 생존 반응과 애착방응 풀어 주기

 

 

가족 영역에서 현재

수정 영역으로의 분리

 

가족영역(그때)

현재영역(지금)

 

[건강한 관계에서 제공하는 것]

- 우리의 존재

- 안전한 애착

- 조율

- 공감

- 안전/보호

- 공동 조율

 

애착시스템 내용을 이해하여

트라우마 극복을 통해

차분한 뇌와 자율신경계로

공포에서 벗어나

안정감 안도감으로 

돌아오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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