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조절]
외부환경에 효율적으로 적응하고 자신의 목표를 수행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계획하고 생각하며 행동하고 정서를 융통성 있게 관리하는 능력
러시아 아동심리학자 비고프키가 말하는
자기 조절의 발달 순서
신체조절> 감정조절> 사고조절
유아가 최적의 상태에 있게 합니다.
인내의 창의 가장자리
교감신경(자극)<부교감신경(진정)
애착은 몸에 기반한 욕구로 경험되고 표현됩니다.
양육자가 감각 운동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유아의 몸에 지속적이고 적절한 반응을 보임으로써 형성됩니다.
양육자의 돌보기 및 감각적 접촉과 유아를 다루는 물리적 특징은 유아의 몸과 마음의 경험과 연결되고, 자기 조절의 기초를 형성합니다.
담아주기 containment(bion)
품어주는 환경 holding environment (winniott)
'유아의 정신적 건강'을 키워주는 일종의 신체적 돌보기와 환경
담아주기는 신체접촉과 목소리를 통해 어머니가 유아의 몸을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는 것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유아의 신체 감각과 운동 활동에 변화가 생깁니다.
"아이의 상태를 더 자세히 살핀 후 아이를 차분한 상태로 진정시켰을"때 어머니와 아이는 고요함과 이완을 함께 느끼게 됩니다.
Ambivalent : Hyper-activated: Dialed 'up' too much or stuck 'on' '업'을 너무 많이 누르거나 'ON' 상태로 고착됨 신경계와 절차적 습관의 조절에 실패를 의미합니다.
1. 얼어붙음
(말 못 함, 마비된 얼어붙는 방어 반응 : "나는 움직일 수 없어요")
2. 과각성
(감정적 반응적, 충동적 곽경계, 과도한 방어 침투적 이미지와 정서 강박적 혹은 끊임없는 생각)
↔ 최적의 각성 영역 2와 3의 중간 "window of tolerance" ↔
3. 저 각성
(감정마비, 무감각, "죽은 척하기" 인지적 왜곡 혹은 느림 무너짐, 정신 운동 지연 방어적 반응이 불가능함)
성인 관계에서의 문제들
- 만성적 불안과 짜증,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
- 파트너의 사랑을 받기 위해 모든 것을 줌
- 원하지만 가질 수 없다
- 안정되고 만족되는 느낌을 가지기가 어려움
- 결과적으로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 손상됨
- 혹은 본인이 사랑을 할 수 있는 여지를 주지 않는 쪽으로 변하기도 함
- 혹은 사랑스러운 관계의 가능성을 되려 파괴할 수도 있음
[스스로 체크해 보기]
1. 현재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이 나를 떠날 것만 같다.
2. 내가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3.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지 않을 것 같다.
4. 내가 언제 버림받을지 생각한다.
5. 스스로를 버리려고 한다.
6. 오버하거나 오버해서 상대에 맞추려고 한다.
7. 도움을 요청하거나 지원받는 게 어렵다.
8. 과거로 인해 현재가 왜곡된다.
양가적 유형이 안정 애착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어떻게 다리를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양가적 애착은 어느 정도의 애착을 가지고 있고, 예측 없이 그것을 잃을 때 애착을 유지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크고 명확한 고통을 안고 있으며 뜻밖에 도박 의존 역동을 받게 됩니다.
안정형 애착은 뭐가 다를까요?
사랑, 보살핌, 진정한 지지
과거의 투사가 현재를 빼앗지 않고
과거와 현재의 경계를 지음
상호 조정에 대한 갈망보다는
자기 조정을 먼저 깨달음
관계는 변하고 언제가 끝난다는
사실을 직면하고
타인과의 융합 능력뿐 아니라
내적 자율성도 개발시킨다.
이 글을 통해 양가적 애창 유형의
특징만 알아도 안정 애착유형으로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안정애착 유형이 되고 싶다면
스스로를 더 많이 지지해 주고
받아들여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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