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울장애로 인해 실업 재정적 곤란 운동능력의 약화 사회적 위축 일상생활 부적응 심화가 된 분들을 위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이전 글에서 자가진단을 먼저 하신 분들 중에서 지속성 우울장애를 지속성으로 판단해 보시면 됩니다.
만성적인 우울감이 지속되는 분들은 부적절감이 자주 들고 흥미나 즐거움의 상실되며 사회적으로도 위축되게 됩니다.
그렇다 보면 낮은 자존감을 가질 수 있고 죄책감에 시달릴 수 있으며 과거에 대한 반주로 계속적인 낮은 에너지 수준으로 생산적 활동은 현저하게 낮아지게 되어 불쾌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기본적으로 우울감 우울증의 형태이기에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좋겠지만, 짜증 감, 불쾌함 내가 왜 이러지 이런 기분으로 우울증세를 살펴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지속성 우울장애 같은 경우에는 수면 패턴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울감이 들지 않던 사람도 수면 패턴이 불안정해지면 스스로 우울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지속적인 우울증세의 기타 성격적 요인
- 좌절에 대한 과민성이 있고 특히 목표 달성 좌절 시 불안감, 공격적 반응을 보임
*주의집중, 주의 전환 곤란, 주의력 곤란 → 목표 달성 실패 → 과도한 좌절감
- 부정 감정 반응 억제에 관련된 뇌기능 저하
- 타인의 표정을 잘못 인식하거나 혹은 오해
*타인의 의도와 감정에 관하여 정확한 처리 능력 부족 → 대인관계에 좌절 혹은 분노 폭발
지속적인 우울증세의 가족 요인
- 부모의 정신병리 (이혼, 부부생활 갈등, 역기능적 양육태도
-부모 방임, 무관심, 일관성 없는 처벌
이러한 지속적인 우울증세의 치료는 다양하게 있으나 치료할 수 있는 환경이 부족한 분들은 심히 불편함을 견뎌내고 있으실 텐데요.
보호자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스스로의 의지만으로 힘들 수 있겠지만 보호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 누군가의 도움이 없어 자발적으로 자신의 우울증세를 파악하고 원인을 살펴보았다면 스스로의 의지만으로도 우울증세를 극복해낼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中 우울증세의 성격적 요인과 가족적 요인 2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대부분은 두 가지 요인이 결합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을 살펴보고 스스로를 이해하고 어떠한 상황에서 감정이 더욱 격해지며 어떤 감정으로 변화하는 이해 해보고
그에 따른 자신의 행동특성에 대하여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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