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면 ! (기분파)

d_days 2021. 10.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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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에 따라 태도가 변하는 사람들中 그것을 인지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사회생활과 대인관계가 안 좋아져 걱정인데도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생물학적 접근을 통해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상태) 몸에 기반을 둔 마음

-내적이고 단단한 느낌

-행동이 내면의 지시를 받음

-신체적 감각과 감정에 접근

-심리적으로 풍성함

-회피형-몸과 분리됨

 

 

(불안정한 상태) 마음에 깃든 몸

-알아차림으로 가득함

-'마음이 없는 몸'에 사는 사람 (몸이 마음을 지배)

-신체화 환자 : 신체적 경험을 마음과는 전혀 상관없다고 느낌 (예) 폭식장애, 식이장애

 

 

 

 

 

 

 

"여러분은 어떤 위 두 가지 중에 어떤 상태에 머물러있습니까?"

 

 

 

 

 

"혹시 현재 아픈 곳이 있다면 그 위에 손을 올려보고 그 아픈 곳과 대화를 해보시겠습니까?"

 

 

 

 

 

이 글을 읽으며 몹시 어이없다는 듯 웃어넘겨버릴 수도 있겠지만,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이러한 통합을 계속하다 보면 신체적 내적 경험에 집중하여 몸과 감정을 통합시켜 기분에 따라 움직이는 몸이 아닌 몸에 의해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건강이 최우선이다" 혹시 이런 이야기 들어본 적 있을 실 겁니다.

 

 

우리의 뇌는 아래와 같은 과정을 계속하여 반복합니다.

1) 경험을 의식적으로 자각 > 2) 경험과 관련된 뇌 영역의 신경 흥분 > 3) 새로운 시냅스 연결 > 4) 대뇌피질의 재구성 

 

 

 

 

 

기분파 감정이 태도가 되는 행동을 고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간단한 자가 치료방법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 ^ㅡ^

 

 

 

 

 

 

우리는 같은 경험을 해도 수십만 개의 다른 해석 방식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짜증 나는 감정에 의해 일을 망쳤다거나 실수했던 사건의 경험을 떠올린 후 다양한 측면에서 초점을 바꿔가며 자신의 그때 느낀 감정 그리고 몸의 느낌을 떠올려 두 가지를 연결시키려는 작업을 통해 뇌에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주면 신경계 수준의 통합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않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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