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스트레스 관리 법(발생 원인 뇌파 진동 명상 효능)

d_days 2020. 9. 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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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선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 알아봐야겠죠.

 

감정, 기억, 아이디어, 행동

모든 것들이 뇌에서 생겨나는데요

 

이렇게 뇌의 가소성 때문에

현재의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을

해결하고 받아들이게 되면

관리가 가능하게 됩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스트레스가 발생하기까지

뇌의 변화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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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 정보가 뇌의

시상하부로 이동하여

시상하부가 CRF라 부르는

방출 호르몬 생산시키고

CRF가 뇌하수체로 진행되어

TSH와 ACTH를 생성하게 됩니다.

 

TSH는 갑상선에 작용하여

티록신이라는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시키는데 이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증가시킵니다.

 

ACTH는 혈류를 거쳐

부신에 작용이 되고

부신피질에서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생성시키는데

코르티솔은 혈당을 높여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화학 물질들이 다시

뇌하수체로 되돌아가게 되고

부신 수질에서는 아드레날린과

노어 라드 레날 린을 생산시키며

이 호르몬들이 형당을 높이고

심장박동과 혈압을 상승시켜서

스트레스를 발생시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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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린 것처럼

스트레스 또한 뇌의 작용

활동으로 인해서 발생되는데

 

사람의 뇌는 변화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뇌를 유연하게 해 주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관리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선

뇌에서 발생되는 작용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닌

뇌를 조절할 수 있는

뇌의 주인이 되어야 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감정조절을 해야 된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 감정 또한 뇌의 변화

작용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기에

뇌를 잘 사용해야 됩니다.

 

스트레스 관리에 앞서

뇌를 잘 사용하려면

뇌와 신체는 연결되어 있으니

몸을 잘 풀어주어야 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뇌의 새 호운 회로가 만들어지고

신체 변화와

감정 변화가 생깁니다.

 

이렇게 신체의 운동을 통해

뇌의 정화를 하게 되면

부정적인 정보, 피해의식,

자신을 구속하는 기억이나 감정,

전부 정화할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뇌는

좋은 기억은 금방 잊어버리는데

안 좋은 기억, 정보들은

오랫동안 저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뇌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뇌 속의 정체되어있는

부정적 정보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발생되는 것을

풀어주어야 됩니다.

 

뇌 안에 있는

정보환경이 자유로워지면

스트레스 관리가 가능해지고

 창조성까지 좋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무의식과 의식을

담당하는 뇌간이 통합되고

이성과 감성을 담당하는

좌뇌, 우뇌가 통합되면서

선택하는 기준이 생기게 됩니다. 

 

통합 상태란 뇌의 각 부위에서

일어나는 정보처리가

서로 잘 소통되고

생명력과 지적 능력이 조화롭고

균형 있게 작용되어

자연치유력이 강화될뿐더러

뇌파도 안정되어

건강하게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분들은

스트레스 관리가 필수일 텐데요

 

이번 기회에 '뇌파진동 명상'을

통해 뇌를 통합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뇌의 주인이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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