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트라우마 치료를 위한 EMDR, 소매틱 치료 [자가치유]

d_days 2024. 7. 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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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는 저도 있고

다양각색의 트라우마가 존재합니다.

 

그중 트라우마가

일상생활 및 사회적 관계 형성과

관계 지속에 문제를 일으켜서

우리의 삶에 영향을 준다면

트라우마 치료에 관하여

찾아보게 되곤 합니다.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

적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소개해드리는 치료법으로는

EMDR과 소매틱을 소개해드립니다.

 

 

"트라우마를 치료하고 싶으신가요?"

 

 

해당 글을 끝까지 읽은 후엔

트라우마 치료를 통해

통찰과 트라우마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트라우마 어느 지점에 위치해 계신가요?"

초기
고통스러운 증상들을 다룰 수 있는
안전, 안정, 조절감을 발달 시키는 것을 중점으로 생각한다.
중기
트라우마 기억을 처리하고 관련된
상실을 애도하는 것을 중점으로 생각한다.
후기
자기 고유의 삶의 경험을 긍정적인 자기감과
미래를 위한 희망감으로
통합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생각한다.

 

자신의 트라우마 고통의 지점에 따라

중점으로 둬야 하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글을 읽어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트라우마라는 것은 치료할 때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부분을

직면할 수 있다는 스스로의

능력을 지지해주어야 합니다.

 

 

 

트라우마 재처리의 속도는

사람마다 재각기 다르기 때문에

너무 느리거나 너무 빠르다 하여금

혼란을 겪지 않으실 길 바랍니다.

 

 

신체화

호기심, 비판단, 열린 마음, 등

수용적 태도를 갖는 현재 중심의

인식을 연습하여 줍니다.

 

이러한 연습은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뇌의 부분을 강화시키고,

정서적으로 압도될

가능성을 감소시켜 줍니다.

 

 

마음과 몸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몸인식'연습과 '호흡에 주의'를 통해

'자기 연민'의 기회를 주어 보세요.

 

 

"잠시 자신의 몸을 확인해 보세요"

 

 

"지금 당신은 무엇을 인식하나요?"

 

 

 

스스로 인식하는 것에

의미를 두어 의미를 해석하기보단

신체 언어를 관찰하는 법을 배워봅니다.

 

이 단계는 트라우마 치료의

비해석적 태도

유지 단계입니다.

 

 

전체 트라우마 사건을

기억하는데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소매틱 트라우마 치료 목표는

 

트라우마 사건을 기억할 시

일어나는 뇌, 마음, 신체,

행동 사이의 상호작용

어떻게 이 관계들이

직접적으로 심리적 및

신체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가 생각해 봅니다.

 

 

즉, 명확하지 않은

기억 자체가 아니라

기억의 감각 느낌에 초점을 두고

기억은 틀릴 수 있고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

지금 이 순간의

주관적 고통의 수준을 줄이는 것에

중점을 두며

감각을 통해 나아가

고통으로부터 자유가 가능함

경험해 봅니다.

 

 

다음 단계로는

경험적 단계입니다.

지금 현재 여기의 경험에

초점을 둡니다.

 

 

자신의 체화된 인식이

발달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지지해 주며

 

이때,

자신의 몸과 마음이

일치하지 않을 때를

스스로에게 주목합니다.

ex) "저는 괜찮아요"라고 말은 해왔지만, 그렇지 않을 때 분노를 무감각하게 표현할 때

 

 

트라우마 치료에서

경험적 단계의 경험적 연습

너무 중요합니다.

 

 

자신의 신체 언어에 대한

인식을 높여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을

통합시키는 과정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 얼굴 표정, 개인적인 거리, 몸의 움직임이나 자세, 말과 관련되지 않은 언어적 단서 등

 

 

트라우마를 치료하기로

마음먹은 상태라면

자신의 인내의 창

범위 내에서 머물도록

외부의 관계 조절을 통해

사이의 균형을 맞춰봅니다.

 

 

 

[인내의 창 범위 참고]

(고 각성 영역)
- 증가한 감각
- 감정적 반응
- 과 각성
- 침습적 이미지
- 조절되지 않은 각성 상태의 인지적 처리

인내의 창
최적의 각성 영역
(저 각성 영역)
- 감각의 상대적 부재
- 감정의 마비
- 손상된 인지적 처리
- 축소된 신체 움직임

 

 

 

트라우마 치료에서 중요한 것과

초점을 두어야 하는 것은

생각, 인지를 다뤄

감정과 신체 증상을

다루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따라오셨으면,

조절 초점 접근 단계까지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회복탄력성 관점에서

치료하는 마무리 단계를 거치기 전에

 

 

인내의 창 안에서

자신이 겪은 트라우마 상황 경험을

몸으로 느끼고

재해석을 반복하고를

연습하도록 합니다.

 

 

이후 과거 트라우마에도 불구하고

회복하는 능력이 갖춰졌다고 가정하고

자연적 회복탄력성의 원천으로

몸의 타고난 지혜를 강조합니다.

 

 

트라우마 사건과 관련된 긴장은

팔과 다리를 흔들거나

떨면서 방출시켜 줍니다.

 

 

트라우마 치료는 감각을 관찰하고

움직임 충동을 따라가도록

이전의 감정을 이끌어내어

본질적인 치유 능력을 활용하여

자가 치유로 회복하는 방법입니다.

 

 

여기까지 천천히 진행하셨다면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 신체화 초점부터

마지막 회복탄력성 관점으로까지

반복적으로 감정을 이끌어내

몸의 치유로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스스로 회복해 내는 과정과 수련을 통해

트라우마 치료가 가능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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