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과 고통의 발생 원인 그리고 안전기지 확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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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넘어진 것에 대한 책임은 없다.

그러나 일어나는 것에는 책임이 있다.

-Lisa M. Najavits-

 

 

누구의 잘못을 가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해 당심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고통의 근원은 애착입니다.

 

고통을 일으키는 인과의 사슬

무엇이 집착을 일으키는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순간적인 정식적 반응 때문에

집착이 생기는데요,

 

좋아함과 싫어함은

감각에 의해 일어납니다.

 

감각은 접촉에 의해 일어난다.

 

6가지 감각 토대

1. 시각

2. 청각

3. 후각

4. 미각

5. 촉각

6. 마음

 

마음과 물질의 지속적

흐름이라는 이야기를 아시나요?

 

우리는 아는 자와 알게 되는 대상,

주체와 객체,

나 그리고 내가 아닌 것으로

세상을 분리하는

인식의 행위로

'의식'이라는

현상을 이르킵니다.

 

우리의 마음은 항상 반응합니다.

모든 반응은 마음이 다음 순간에도

계속 흐를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된 곤하죠,

 

그럼 우리의 반응은 왜 이러날까요?

 

심리학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요,

여러분의 애착과 고통에

대입하여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무지가 일어나면, 반응이 일어난다.

반응이 일어나면, 의식이 일어난다.

의식이 일어나면, 마음과 물질이 일어난다.

마음과 물질이 일어나면,

6개의 감각기관이 일어난다.

6가지 감각기관이 일어나면,

접촉이 일어난다.

접촉이 일어나면, 되어감의 과정이 일어난다.

되어감 과정 > 태어남

태어남 > 늙음 > 죽음

슬픔, 애통함, 육체적, 정신적 고통

그리고 고난과 함께

이런 식으로 모든 고통이 일어난다.

 

 

결국 우리의 고통과 애착은

무지 때문에 일어납니다.

 

 

[안전기지 확보하기]

외부 세계 탐색의 발판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신체적, 정서적 재충전을

제공해 주는 안전기지 들어보셨나요?

 

 

삶에서 고통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고통을 경험했을 때

안전기지로 돌아와 안도와

위안을 추구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안전기지가

자신을 환영할 것이라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격려와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부모에게

접근 가능해야 하지만

부모의 적극적 개입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해야 하듯

 

우리의 안전기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근접의 보호와 분리

근접성, 안전기지, 안전한 피난처

 

3가지 행동 유형

 

1. 근접성

보호해 주는 애착 대상을 찾고 살피며

'근접성'을 유지하려고 애씀

 

주로 어머니이며 애착 대상에게

울고 매달리고 애착 대상을

부르고 기어가는 행동,

생물학적으로 입력되어 있는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

 

2. 안전기지

낯선 상황과 경험에 대한 탐험을

가능하게 하는 '안전기지'로

애착 대상을 활용하기

 

탐험을 시작하기 전

'재충전'을 하려고 돌아오기도 함

 

안전기지가 있으면

자유롭게 탐색함

 

3. 안전한 피난처

위험한 상황과 놀란 순간에

'안전한 피난 터'로서

애착 대상에게 달려가기

 

동굴과 같은 장소를 찾는 것이 아니라

'더 강하고/강하거나 현명하다'라고

여겨지는 사람과 함께 하려고 함

 

 

안전기지는 최적의 기능

정신 건강을 위해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