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힘든 상황 ?! [투사와 내사]

d_days 2024. 4. 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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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와 내사 들어보셨나요?!

 

 

 

투사

자신의 내면을 외부세계 즉 자신의 내면 관계 모델을 외부 관계에 던지는 것

내사

외부 세계를 자신의 마음속으로 끌어들여 자기의 내면으로 흡수는 것

 

 

투사와 내사를 통해 긍정적으로는 포용력, 융통성, 신뢰를 키울 수도있고

부정적으로는 편협, 의심, 초조, 걱정 등의 감정이 커질 수도 있는데요.

 

어떤 사람은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어떤 사람들은 힘든 일의 연속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외부 세계는 우리 자신의 내면이 투사된 심리 게임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는 마음을 외부로 투사해 자신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죠.

 

한 심리치료사의 말이 있습니다.

"자네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 변화를 인지하는 능력이 탁월하네. 정신분석적 치료에 필요한 조건을 이미 충족했으니 더 이상 치료는 필요 없다고 보면 되네" 

 

그리고 마음이 상황을 결정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마음의 거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자기실현 경향성이라고도 부르는데 방해물을 제거하면 개인은 성숙하고 완전하게 자아실현하는 성인으로 성장하게 된다고 해요. 인간이 타고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성장하려는 기본적인 동기이며, 단순히 성공이나 목표 달성을 넘어,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최대로 탐구하고 발전시키려는 내재된 욕구를 의마하죠.

 

여러분은 자기실현 경향성을 어느 정도 발휘하고 있을까요?

 

또한 열등감 속에 숨어있는 장점들이라는 말이 있어요.

자신을 힘들게 만드는 신념을 찾으세요

힘들게 만드는 신념을 찾고 그 신념의 장점과 단점을 찾으셔야 하는데요.

 

우리가 무언가를 오랫동안 붙잡고 놓아주지 못한다면 그 안에는 분명 장점이 숨어 있다고 합니다.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고, 일과 생활에 거는 기대치가 낮아 실망도 별로 하지 않게 되고, 평범하고 실망을 거듭해도 실망보다 받아들이게 됨")

이러한 신념을 손 위에 올려놓고, EMDR안구 운동 민감 소실 및 재처리 요법을 실시해도 좋습니다. 

새롭게 적응해야 하는 세상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한 아쉬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심은 씨앗은 늘 이원적 대립을 만든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살펴보면,

명문대에 가야 된다. VS 만약 명문대에 합격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나는 꼭 성공해야 한다. VS 실패하면 어떡하지? 

 

이원적 대립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A만을 인식한다면, -A를 주변 사람에게 투사하게 됩니다.

때문에 자신에게 어떤 마음의 씨앗이 심어져 있는지 알아차림이 필요한데요.

(알아차리기 위한 3가지 방법.)

1) 스스로를 격려하고 사랑하자.

2) 진지하게 자신을 알아 나가자.

3) 자신만이 자신을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행복은 마음의 기술이라고 하니,

무의식 중에 차인이 우리에게 해답을 제공하는 존재로 생각하고 있진 않은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진정한 해답은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존재하고 투사와 내사를 통해 행복을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발전이 가능하니 자신의 투사와 내사를 들여다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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