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걷기의 뇌과학, 걷기의 힘, 하루 20분 걷기 운동 효능

d_days 2024. 4. 2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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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와 뇌과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

 

움직이지 않으면 두뇌는 용량을 줄여 에너지를 절감하는 결정을 내린다고합니다.

 

걷기 운동은 창의성을 높여주기도해요.

 

모든 형태의 유산소 운동은 뇌로 향하는 혈류를 '단기적'으로라도 20~25%정도 늘리고, 체중을 모두 발에 실으면 혈류가 더욱증가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움직이는 것'이 진전의 감각을 낳고, 삶을 어떻게 느끼는가에 영향을 주는데요.

이는 오랫동안 달리고 나면 문제에서 멀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과 같습니다. 

 

뇌 중에서도 특히 대뇌피질은 다른 신체가 하는 정보를 근거로 끊임없이 예측을 업데이트 합니다.

청소년기 이후 전전두피질이 통합되면 '생각의 틀'로 작용하기도하죠.

 

느긋하고 편안한 움직임은 전전두피질의 활동성을 낮춰 창의성을 높입니다.

(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의 부상이 창의성 약화의 요인이되기도함.)

 

[하루 20분 걷기]

1. 조금 빠른 속도로 걷기

(심장박동에 동기화하여 두뇌로 가는 혈류를 늘리고, 기분을 좋아지게 만든다.)

2. 앞으로 가라

(생각의 방향을 미래로 돌리고 과거의 우울한 기억을 멀어지게 한다. 방법은 상관없다.)

3. 생각하려면 방황하라.

(편안한 속도 또는 달리면서 정신이 마음껏 떠들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라.)

4. 중력을 거스르라.

(뼈에 체중을 실어 '오스테오칼신'이 분비되면 기억력을 높이고, 노년의 두뇌 용량 저하를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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