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마음과 뇌에 대한 철학적 접근 (두뇌와구조의이론2)

d_days 2022. 3. 3.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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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몸의 문제

 

근본적인 질문

'어떻게 물질(뇌)에서 우리의 절신세계(느낌,생각,정서,마음)를 만들어내는가?'

 

1)심신 이원론 : 둘은 별개의 독립적인 실체이다

2)심신 일원론 : 단 하나의 실체만이 존재한다

 

16세기 데카르트는 이원론에 대하여 몸은 물질로 외부자극에 반사적으로 반응하는 기계이다, 그리고 마음은 비물질, 영속하는 실체로 사람에게만 있고 몸과 마음은 송과선을 통해 상호작용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송과선:영혼의자리

 

일원론에 대해서는 3가지로 나눠지고 있는데, 유심론 = 정신만이 존재한다 유물론 = 물질만이 존재한다 동일론 = 같은 실체를 단지 다른 용어로 기술한것이다 라고 했으며 심리적으로 서술을 하면 정신활동, 물질적 용어로 서술하면 뇌(신체)활동이라고 합니다

 

오늘날 현대에서는 이원론을 따르는 철학자나 과학자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일원론을 말합니다

 

여러분들은 이원론과, 일원론중 어떤것에 더 마음이 가나요 ?

저는 이원론보다는 일원론이 조금더 이해가 되어서 마음이 가는것같습니다 

 

뇌과학은 1800년 ~2000년 떄까지 연구가 이어져오고있습니다

 

 

19세기 골상학을 먼저 살펴보면, 1809년에 골 이라는 연구자는 두상 우리의 머리피부를 보면 우리의 성격, 행동 특징이라던가 뇌상태를 알수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두개골의 형태와 크기는 안의 뇌를 반영한다

-뇌의 영역들은 각기 다른 기능을 실행하고,다른 행동과 연계된다

-뇌 영역의 크기는 인지와 성격의 개인차와 관련이있디

 

 

골상학은 해부학의 발달과 함께 소퇴하였는데 

>뇌의 기능적 특화로 뇌 기능의 국제화 되어있다는 이론을 처음으로 제안햇습니다 .

 

 

그리고 19세기말 실어증과 언어중추를 발견하였고 뇌손상 환자들을 통하여 언어기능이 전두엽에 있을 것이라고 추측 아였고 말 폴 브로카는 사후 해부로 입증했으며, 곧이어 베르니케 실어증도 발견되었습니다 

 

브로카 실어증 - 전두엽 (언어 산출 능력)

베르니케 실어증 - 측두엽 (언어 이해 능력) 

 

두가지 뇌기능의 국재화의 명백한 첫증거를 내세웠습니다.

 

 

19세기 말~ 20세기 초에는 뉴런을 최초로 관찰하였습니다 (뉴런=신경계의 기본단위)

 

 

20세기 중반에는 마음을 연구하는 방법의 개발로 인지신경 과학의 태동되었는데, 이떄 단일세포 측정법:감각/운동에서 시작하여 고등인지에끼지 적용하였으며 뇌손상 환자의 임상 사례 연구 뇌파측정법:EEG,ERP 뇌영상화기법:CT,MRL,PRT,TMS 등 컴퓨터 시물레이션 기법으로 마음을 뇌세포와 그들 간의 연결로 연구하는 인지신경과학의 태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인지신경과학에서 사용되는 방법들중 침습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치료법은 단일세포측정법과 양전자방출단층촬영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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