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작은 세안 습관

여름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화상이나, 고온 다습한 주변 환경으로 기존 피부 질환이 악화되는 등 피부 관리가 어려운 계절이다.

그래서 여름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작은 습관을 알아보려고한다.

1. 건강한 피부를 위한 올바른 세안법 습관들이기.

세안법만 제대로 해도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귀찮고 피곤함에 빠른 속도로 세안을 하거나 너무 깨끗이 세수하려는 마음에 세게 세수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텐데, 오히려 그러면 피부가 예민해지고 더 거칠어질 수 있다. 올바른 세안법을 위해 아래 내용을 살펴보자.

1. 손을 깨끗이 닦아낸다.

2. 화장솜에 적당량의 오일을 묻혀 미세 먼지를 살살 닦아낸다.

3. 너무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는 미온수 물로 얼굴을 살살 헹구어준다.

4. 시중에 판매되는 클렌징 폼으로 거품을 충분히 낸다.

5. 손이 아닌 거품으로 얼굴을 솜털의 반대 방향으로 살살 문질러준다.

6. 손이 아닌 미온수 물로 때리듯이 얼굴의 거품을 헹구어낸다.

7. 수건으로 얼굴의 물기를 톡톡 닦아내어준다.

8. 순한 피지제거 오일로 얼굴에 남아있는 노폐물을 살살 문질러서 녹여내준다.

9. 다시 한번 미온수 물로 때리듯이 헹구어준다.

10. 모공을 조여주는 천연비누나 본인의 피부 타입에 알맞은 비누로 풍성하게 거품을 내어 피부를 마사지하듯 문질러준다.

11. 미온수 물로 얼굴을 때리듯이 30회 정도로 헹구어준다.

12. 얼굴의 림프선을 지긋이 눌러준다.

13. 가볍게 수건으로 톡톡 얼굴의 물기를 닦아내준다.

14. 수분이 빠지지 않도록 기초화장품으로 마무리해준다.

여기까지 건강한 피부를 위한 세안법을 알아봤다. 처음에는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습관을 들이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니, 모두 한번 따라 해보자.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가벼운 운동과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신체리듬을 맞춰준다면 더 할 나위 없이 피부는 아기 피부로 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