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트라우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트라우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트라우마의 핵심증상으로는 충격적인 외상 사건을 경험한 이후에 1개월 이상 지속되는 재경험 증상과 회피 행동입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트라우마라고 하는데 이러한 트라우마는 죽음이나 심각한 신체적 손상을 초래하는 매우 충격적인 사건(ex교통사고, 강간, 폭행, 유괴, 살인, 화재, 전쟁, 자연재해, 지진, 홍수, 화산 폭발) 혹은 직접적으로 경험한 전투, 폭행, 유괴, 인질, 테러리스트 공격, 전쟁 포로나 수용소 수감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진단 그리고 사건을 목격하는 것(예상치 못한 가족이나 친한 친구가 당한 폭행, 사고, 상해 갑작스러운 죽음 등) 특히 사람에 의해 스트레스(강간, 고문)가 가해졌을 때를 빅 트라우마라고 명칭 합니다.

 

 

 

 

 

 

 

 

 

 

 

그리고 스몰트 라우마로는 관계 외상, 누적된 외상 ex) 아이가 애착 대상들에게서 두려움과 무력감, 굴욕감, 수치심 또는 유기들을 반복해서 경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빅 트라우마나, 스몰 트라우마 어떠한 외상 스트레스 장애가 발생하면 의식에 트라우마가 침투하여 고통스러운 기억 혹은 꿈 재현 경험을 할 수 있고 트라우마와 관련된 생각, 대화, 사람, 장소를 회피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인지, 감정의 부정적 변화로 일부 기억상실 혹은 원인 결과 왜곡으로 자신이나 타인을 책망하게 됩니다. 또한 과민해지고 주의집중이 곤란해지고 사소한 자극에 크게 놀라게 되며 짜쯩, 분노 폭발, 수면곤란 등 어려움을 살아가는 데에 계속해서 겪게 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기준 첫 번째

*다음 2가지 항목에 부합되는 외상성 사건에 노출된 적이 있다.

1) 자신이나 타인의 실제적이거나 위협적인 죽음이나 심각한 상해, 또는 신체적 안녕감에 위협이 되는 사건을 경험, 목격 또는 직면

2) 극심한 두려움, 무력감, 공포를 포함한 개인의 반응

 

 

 

 

 

 

 

 

 

*외상성 사건이 다음 중 1가지 (또는 그 이상)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재 경험된다

1) 사건에 대한 반복적이고 집요하게 떠오르는 고통스러운 기억(심상, 생각, 지각 등)

2) 사건에 대한 반복적이고 고통스러운 꿈

3) 마치 외상성 사건이 재발하고 있는 것 같은 행동이나 느낌(경험을 재현하는 듯한 느낌, 환각, 그리고 해리성 환각 재현의 일화들)

4) 외상성 사건과 유사하거나 상징적인 내적 또는 외적 단서에 노출되었을 때 극심한 심리적 고통

5) 외상성 사건과 유사하거나 상징적인 내적 또는 외적 단서에 노출되었을 때 생리적 반응

 

 

 

 

 

 

 

 

 

 

*외상과 연관되는 자극의 지속적 회피와 일반적인 반응의 마비(이전에는 없었던)가 다음 중 3가지(또는 그 이상)로 나타남

1) 외상과 관련되는 생각, 느낌 또는 대화의 회피

2) 외상의 관련되는 생각, 느낌 또는 대화의 회피

3) 외상의 중요한 측면의 회상 불능

4) 중요한 활동에 대한 현저하게 저하된 관심 또는 참여

5) 타인들로부터의 이탈(또는 소외감)

6) 제한된 정동 범위 ex)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없음

7) 단축된 미래에 대한 감각 ex) 직업, 결혼, 자녀 또는 정상적인 생애를 기대하지 않음

 

 

 

 

 

 

 

 

 

 

*증가된 각성의 지속적 증상(외상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아 2가지(또는 그 이상) 발생

1) 수면 시작 또는 수면 상태 지속 곤란

2) 자극 과민성 또는 분노 폭발

3) 집중 곤란

4) 과잉 경계

5) 과장된 놀람 반응

 

 

 

 

 

 

 

 

※위 증상이 1개월 이상이어야 하고 사회, 직업 또는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심각한 고통이나 손상을 초래할 경우

 

 

 

 

 

 

 

 

 

 

 

 

원인으로는 공포 조건화, 퇴행, 억압, 부인 등이 있습니다. 

 

 

 

 

 

 

 

트라우마 극복 방법

1) 트라우마를 겪게 되면 떠올리는 것이 불편해서 말을 하지 않고 기억들을 누르고 있거나, 무의식 속에 있는 트라우마를 꺼내어서 반복적으로 트라우마 상황으로 자신을 노출시키기

2) 트라우마를 반복적으로 노출시키며 트라우마 사건이 '나'로 인해서 온 게 아니지만 '나'자신이 힘들었음을 인정해주고 지금까지 잘 견뎌온 '나' 자신을 위로하기

반응 절차를 보면 (절규> 회피> 동요> 전이> 통합단계)

이렇게 이루어지면 됩니다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를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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